이미지: 인터넷 갈무리 옥중 저항도 ‘사랑꾼’ 면모? ‘윤건희’ 특검에 대응하는 서로 다른 자세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김건희 씨는 헌정사 최초로 동시 구속된 전직 대통령 부부로 남게 됐다.

윤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 김 씨는 서울 남부구치소에 각각 수감됐다. 수감자라는 신분은 같지만, 특검 수사에 대응하는 둘의 스탠스는 다르다.

윤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특검 소환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는데 반해, 김 씨는 구속 이튿날부터 조사에 응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투트랙 전략’이 시선을 모은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구속 이후 사뭇 다른 행보를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특검이 청구한 영장이 발부돼 수감됐다.

구속 이후 윤 전 대통령 독방 문을 두드린 건 내란 특검이 아니라 김건희 특검이었다. 윤 전 대통령은 김건희 특검 소환 조사에 불응했다.

김건희 특검이 체포영장까지 발부받아 윤 전 대통령을 특검 사무실로 데려가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윤 전 대통령은 8월 1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