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가스 이어 전기요금 현실화 나서나… 인상 시점은 언제 정부가 다시 '전기요금 현실화'에 불을 지피면서 하반기 중 요금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든다. 다음달 가스요금 인상이 예정된 가운데 전기요금까지 오를 경우 가계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전기요금 인상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하절기 이후에 진행될 전망이다. 안 장관은 "전기요금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민생 상황이나 물가 상황을 봤을 때 전력 수요가 폭등하는 하절기 (인상은) 어렵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하절기에 비해 전력 수요가 줄어드는 4분기 전기요금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추진하는 이유는 한국전력공사의 누적 적자 때문이다.

한전이 고강도의 자구계획을 이행하고 있지만 전기요금 현실화 없이는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기 어려울 것이란 게 정부의 인식이다. 문제는 물가인상에 따른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