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연합뉴스, pixabay 유류세 인하, 할인폭 줄이고 2달 연장 … 휘발유 41원↑경유 38원↑ 정부가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를 8월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로 줄이고 경유와 LPG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37%에서 30%로 하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전과 비교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원의 세 부담이 경감되고 경유 174원, 액화석유가스(LPG)부탄 61원 등의 세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다. 결국 7월1일부터 휘발유는 L당 41원, 경유는 38원, LPG부탄은 12원 인상요인이 발생하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발전원가 부담에 따른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여건 등을 감안해 이달 30일 종료 예정이던 발전연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15%) 조치를 올해 말까지 6개월 연장한다. 한편, 정부는 휘발유와 경유, LPG부탄의 가격 인상을 이용한 매점매석 행위를 방지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