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금융권연락중지청구시스템 "원치 않는 보험설계사 연락 차단"…'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 금융 소비자들이 보험설계사 등으로부터 걸려 오는 마케팅 연락을 손쉽게 거부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Do Not Call)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2014년 9월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 소비자가 원치 않는 마케팅 목적 연락을 차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는 12개 업권 외에도 소속 설계사 500인 이상인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이 새롭게 들어옴으로써 보험설계사 연락을 한 번에 거부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두낫콜 시스템에 '신고 기능'을 신설해 두낫콜을 신청했음에도 마케팅 연락을 받은 경우, 이를 신고할 수 있게 된다. 금융 소비자의 신고가 있는 경우 개별 금융회사 등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