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국거래소, pixabay DL 엇갈린 주가 운명… 현금배당 높이겠다, 투자자 마음 얻을까 지주회사 DL과 건설회사 DL이앤씨는 인적분할했고, DL과 석유화학회사 DL케미칼은 물적분할해 대림산업이라는 1개 회사가 DL, DL이앤씨, DL케미칼 3개 회사로 쪼개졌다. 물적분할은 회사의 재산만 분할하는 것으로 주로 사업 구조조정이나 경쟁력 확보 등을 고민하는 회사들이 선택한다.

인적분할의 경우 주주의 주식도 함께 쪼개 지주회사 전환 등에 이용된다. DL이앤씨는 인적·물적분할 후 2020년 12월29일부터 2021년 1월22일까지 약 한달간 주식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지난해 1월25일 DL과 DL이앤씨는 각각 변경상장과 재상장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업분할 종료 후 재상장된 주식의 주가는 거래정지 직전의 종가를 기준으로 설정한다.

이후 첫 거래가격(시초가격)은 기준주가 8만3000원에서 최저 50%(4만1500원) 최대 200%(16만6000원) 범위 내 동시호가를 접수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