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무위키 '3개의 전쟁' 기로에 선 세계…서방·중동 '자제' 한목소리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습으로 중동지역 전운이 고조되자 국제사회는 우크라이나와 가자지구에 이어 또 다른 전쟁이 추가로 벌어지는 상황을 막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공습에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을 비롯한 서방과 중동 주요 국가들은 확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며 이스라엘을 압박했다.
이스라엘군 등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밤부터 다음 날 새벽에 걸쳐 약 300기의 자폭 드론과 탄도·순항 미사일을 동원해 이스라엘 본토 공습을 감행했다. 이는 앞서 지난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폭격해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지휘관들을 살해한 데 대한 무력 보복이다.
양국의 직접 충돌은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대규모 공습을 대부분을 방어해 거의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자국 본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