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국토교통부 블로그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한다…"로열동 구분 가능해져" 정부가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 공개의 범위를 현재 ‘층’에서 ‘동’까지 확대한다. 지하철역까지 거리나 강·바다 등 조망권을 갖췄는지에 따라 같은 단지, 같은 평형이라도 최대 수억원의 몸값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수요자들한테 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3일부터 차세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0년부터 시스템 개선을 준비해 왔다.
실거래가 정보를 확대 공개하는 게 가장 큰 변화다. 먼저 실거래가의 동 정보도 표시하기로 했다.
층수까지만 공개되는 현재 실거래가 시스템 아래선 거래가 이뤄진 물건이 로열동인지 비로열동인지 알기 힘들다. 다만 이를 두고 개인정보를 지나치게 침해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정부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거래 후 등기 완료 시점에 동 정보를 공개할 방침이다. 동 정보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