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한국거래소, pixabay 늘어난 미수금, 반대매매 쏟아질까 개인투자자들이 빚내서 주식을 사는 미수 거래를 하고 갚지 않은 위탁매매 미수금이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개인투자자의 주식 결제대금이 부족할 경우, 증권사가 결제대금을 대신 지급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주식시장은 T+2(거래성립일+2영업일) 결제제도로 이뤄진다.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경우, 즉시 거래가 되는 것이 아닌 매매거래일로부터 2거래일 후 거래가 확정된다.

이를 활용한 미수 거래라는 제도가 존재한다. 미수 거래는 주식을 매수할 자금이 부족해도 증거금률의 금액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고 결제가 확정되는 2거래일 전까지 부족한 자금을 채워넣으면 되는 거래 시스템이다.

즉,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들의 미수 거래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1년전인 지난해 7월 당시 위탁매매 미수금도 연초와 비슷한 1986억원 수준이었다. 이는 최근 일부 종목들의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것이 주요 배경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