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금감원, 홍콩 ELS 판매 법규위반 소지 포착… "8일부터 12곳 현장검사"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H지수 ELS) 만기가 도래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이달 안에 12개 주요 판매사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5개 은행(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과 7개 증권사(한투·미래에셋·삼성·KB·NH·키움·신한)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일부 금융사의 H지수 ELS 판매과정에서 한도관리 미흡 및 법규위반 소지를 발견해 오는 8일부터 현장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5일 기준 금융권 H지수 ELS 총 판매잔액은 19조3000억원 규모로 은행 15조9000억원(총 24만8000계좌), 증권 3조4000억원(15만5000계좌)이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은 전체 잔액의 79.6%인 15조4000억원으로 이 가운데 10조2000억원가량이 상반기에 만기가 집중돼 있다.
금감원 조사 결과 홍콩증시 위기상황 등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