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최상목 "태영건설 관련, 필요하면 시장안정조치 즉시 확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9일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와 관련해 "필요한 경우 시장안정조치를 충분한 수준으로 즉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경제수석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시장안정조치는 작년 10월 레고랜드 사태에 따라 50조원+α 수준으로 가동한 이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와 건설사 지원 조치가 순차적으로 추가돼 현재 85조원 수준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필요 시에는 추가 확대해 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며 "필요할 경우 한국은행도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유동성 지원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최 후보자는 "금융회사의 손실흡수능력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태영건설 관련 익스포져(위험에 노출돼 있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