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나무위키 경주 4.0 지진에 서울도 '삐'...재난문자, 기준은? 지난 경주 지진 재난문자가 새벽 시간 갑자기 울려 놀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소셜미디어에서는 인근 지역이 아닌 전국에 발송하는 것이 맞는 건지 재난문자 발송 기준에 대해 설왕설래가 오갔습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 큰 경보음과 함께 온 문자 한 통이 단잠을 깨웠습니다. 4시 55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는 긴급재난문자입니다.

그런데 문자는 경주나 경북만이 아닌 서울에도 보내졌고, 놀라 잠을 깼다는 항의 글이 온라인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인근 지역에만 재난문자를 보내지만, 규모 4.0 이상의 지진부터는 전국으로 관련 문자를 송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규모 6.0 이상의 지진은 위급재난으로 분류돼, 60dB의 알림음과 함께 문자가 발송됩니다. 지진은 예측할 수 없고 최대한 빨리 대피하는 것이 최선인 자연 재난입니다.

대피를 위한 골든 타임을 알려주는 지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