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금융감독원 내년부터 배당액 얼마인지 알고 투자 가능해진다 투자자들은 내년부터 주주총회에서 정한 배당금액을 보고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5일 배당절차 개선방안(2023년 1월 31일)의 이행에 따라 12월 결산 상장회사(유가·코스닥) 2267개사 중 636개사(28.1%)가 정관 정비를 완료해 배당절차 개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동 상장회사들이 '先배당액확정, 後배당기준일지정' 취지에 맞게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이후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주주와 배당을 지급받을 주주를 연말기준 주주로 통일해왔으나 올해 말부터는 다수의 기업들이 양자를 달리 정하게 되므로 투자자들은 배당 관련 투자의사 결정 전에 배당기준일이 언제인지 배당액이 얼마인지 등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배당절차를 글로벌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