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500% 수익 보장" 가상자산 투자리딩방서 150억 가로챈 일당 가상자산 투자리딩방(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며 당일 500% 수익을 보장한다며 150여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재테크 투자사기 연합조직 조직원 49명을 검거하고 이 중 24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총책 A씨 등 9명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범죄수익 16억원 상당은 압수 또는 기소 전 몰수보전했다.

A씨 등은 지난 2020년 9월~지난해 4월 투자전문업체를 사칭해 국내 모바일 메신저에 투자리딩방을 개설한 뒤 '가상자산 마진거래 리딩을 통해 당일 500%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253명에게 총 151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불법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이용해 무작위로 투자리딩방에 초대한 뒤 허위 투자 성공사례를 홍보하며 해외에서 운영한 가짜 가상자산 투자사이트 가입을 유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