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이차전지 공매도 잔고는 ‘제자리’…투자자들은 “일단 버텨” 지난 6일부터 적용된 6개월간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에도 주요 대형 이차전지의 공매도 잔고의 감소폭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여전히 고평가라는 인식에 상황을 관망하며 숏커버링(공매도 상환을 위한 환매수)를 미루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코스피 시장의 공매도 잔고 주수는 2억3623만주로 공매도 금지조치 시행 직전인 지난 3일보다 9.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의 공매도 잔고 주수도 1억8127만주에서 1억6454만주로 9.2% 줄었다. 하지만 주요 이차전지주의 공매도 잔고 감소폭은 이보다 훨씬 적다.

코스닥 시총 1, 2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경우 이 기간 공매도 잔고가 각각 1.4%, 0.4% 줄어드는 데 그쳤다. 코스닥 공매도 잔고 1위인 엘앤에프도 공매도 잔고가 고작 0.9% 줄었을 뿐이다.

이같은 경향은 코스피 대형 이차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