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이데일리, pixabay '소주 6000원 시대' 막아선 도매업계…맥주는 '인상 수순' ‘국민소주’ 하이트진로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가 인상되면서 식당·주점의 소주 1병 가격이 6000원 이상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주류도매업계가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조치에 나섰다. 이번 소주 공장 출고가의 인상분을 도매 단계에서 감내, 식당·주점에 공급하는 도매 출고가를 동결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맥주의 경우 지난달 오비맥주 카스의 공장 출고가 인상 조치가 도매 출고가에 이미 반영돼 이번 도매업계 물가안정 방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연말 식당·주점의 맥주 가격 줄인상 가능성을 남겼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전날(8일) 전국 16개 시·도 종합주류도매업협회장이 참석한 이사회에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당분간 소주 도매출고가를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이날부터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공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