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서울시, pixabay 빈대 출몰에 난무하는 가짜뉴스…올바른 퇴치법은? 전국적으로 노린재목 빈대과 곤충인 '빈대' 출몰 신고가 증가하면서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도 난무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 빈대 관련 가짜뉴스는 주로 출몰 장소나 퇴치법에 관한 내용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 한 물류업체 창고와 배송 박스에서 빈대를 발견했다는 글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그러자 해당 업체는 자사 물류사업장에 빈대 발견 사례는 없다고 소문을 일축하는 동시에 허위사실 최초 유포자와 소문 확산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잘못 알려진 빈대 퇴치법도 온라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랑크톤과 같은 규조류(硅藻類)의 잔재로 이루어진 규조토를 바닷가나 호숫가에서 가져와 집안에 뿌려두면 빈대를 물리칠 수 있다는 게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며 규조토 가루를 사람이 흡입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바퀴벌레가 빈대의 천적이라는 정보도 돌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