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공인중개사협회 '노후 1순위' 공인중개사의 몰락 "거래 급감에 규제 복잡" 공인중개사는 은퇴 후 노후 직업 1순위로 꼽히고, 요즘은 20~30대 취업준비생도 많이들 준비하죠. 그런데 인기가 예전 같이 않다고 합니다.

주택 거래가 끊겨 일감이 많지 않은데다 전세사기 이후 중개사의 책임이 강화되면서 매력이 뚝 떨어진 겁니다. 수학 강사로 일하는 40대 박상희 씨는 내일(28일) 공인중개사 2차 시험을 앞두고 마무리 공부에 한창입니다. 2년 전 지인들이 하나 둘 자격증을 따 개업하는 걸 보면서, 퇴근 후 하루 2시간씩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연령과 자격 제한이 없다 보니 노후대비를 하는 40~50대 직장인은 물론이고 20~30대 취업준비생도 많이 응시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 수는 20만 5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6만 명 줄었습니다. 문을 닫는 중개사무소도 매달 1천 곳으로 개업하는 곳보다 많습니다.

"부동산 경기 하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