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파업 위기 넘긴 경기도 버스…'준공영제 전면 시행' 어떻게 26일 경기도 전체 버스의 90%가량인 9천500여 대가 멈춰설 위기를 모면했다. 경기지역 52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속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가 전면 파업을 예고한 시간을 몇 시간 앞두고 25일 밤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측과 최종 조정회의에서 극적으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번 파업 위기는 경기도가 지난달부터 도입하기로 한 일반 시내버스 대상 준공영제인 '공공관리제'를 내년으로 미루며 자초한 측면이 있다. 경기도는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1천100여개 노선 6천200여 대의 일반 시내버스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1천200대씩, 2026년에는 1천700대, 2027년에는 2천100대를 공공관리제로 전환해 준공영제를 도입하게 된다. 경기도 전체 버스 1만500여 대 중 2천700여 대 광역버스는 이미 '공공버스'로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고, 벽지 노선 등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