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ixabay '거래정지' 영풍제지, 지난 7·8월에 '투자주의 종목' 지정 금융감독 당국이 18일 매매거래를 정지한 영풍제지[006740]는 올해 들어 이미 두 차례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지난 7월 26일 특정계좌(군)의 매매관여 과다를 이유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어 8월 3일에는 15일간 상승종목의 당일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를 이유로 다시 한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당일에는 종가가 15일 전일의 종가보다 75% 이상 상승 등의 사유로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 예고가 되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영풍제지의 주가는 크게 올랐다. 무상증자를 반영한 수정주가 기준으로 올해 초 5천829원이었던 영풍제지는 지난 8월 5만원대까지 올랐다.

연초 이후 전날까지 주가 상승률은 약 730%에 이른다. 그러다 18일 개장 직후부터 매도 물량이 쏟아지더니 오전 9시 12분께 하한가에 도달한 뒤 그대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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